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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17 건의 "갑상선암"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세침흡입검사를 어떤 경우에는 그냥 하고 어떤 경우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합니까?
갑상선의 혹이 커서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면 대개 초음파를 보지 않고 그대로 주사기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아주 작고 특히 손으로는 만져지지 않을 정도의 작은 혹이 우연히 초음파검사를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초음파를 하지 않으면 주사기로 세포를 뽑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드물게는 혹은 크지만 내부에 물이 많이 들어있고 암 덩어리 자체는 작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초음파를 보지 않고 뽑으면 물만 나와서 진단이 되지 않으므로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히 암 덩어리에서 세포를 뽑아야 합니다.
 목 가운데 동그란 덩어리가 있습니다.
알아두어야 할 기본지식 우선 갑상선암인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물론 갑상선에 생기는 덩어리는 대개는 양성이지만 간혹 악성인 암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종류로는 동위원소 촬영이나 초음파 같은 사진을 찍는 검사가 있고 덩어리에 조그만 바늘을 넣어서 주사기로 빨아들인 것을 현미경으로 보는 세포검사가 있습니다. 이런 검사가 끝나게 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악성이면 수술을 받으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1년에 1~2번 간격으로 다른 변화가 오는지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게 됩니다. 목에 잘 생기는 덩어리 중 가장 흔한 것은 임파선인데 이때는 위치가 목 가운데 부분이 아니고 목의 양 옆인 경우가 많으며 눌러서 아프기도 하고 감기 증상 등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에 생긴 덩어리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치료법과 주의점 악성이라도 대부분은 수술로 완치가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양성인 경우는 대개 수술을 하지는 않지만 목에 뭐가 걸려 있는 것 같거나 눌리는 느낌으로 불편을 느끼는 경우는 수술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목 중앙 부위에 없어지거나 작아지지 않는 덩어리가 만져질 때.
 갑상선질환은 유전이 된다고 하는데 갑상선암도 유전이 되나요?
분화 갑상선암, 즉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의 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세포의 염색체(유전인자)의 변화로 지속적인 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의한 것이고, 그 원인도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는 분명히 유전이 되고 그 이유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 어떤 자녀가 유전이 되었는지 알아내는 방법도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분화 갑상선암은 약 2%(분화 갑상선암 환자가 100명이라면 2명) 정도가 유전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고, 어떠한 유전자가 이런 유전을 일으키는 지에 대하여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외부 혹은 내부 방사선이 갑상선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환경이 갑상선암을 발생시키는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방법도 모르는 형편입니다.
 갑상선암의 수술 후 어떤 합병증이 올 수 있나요?
갑상선을 수술하면 일반적으로 올 수 있는 합병증에는 목소리가 쉬는 것과, 영구적부갑상선기능저하증 그리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쉬는 것은 갑상선 뒤로 지나가는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양성종양보다 이러한 신경손상이 좀더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암이 신경을 많이 침범한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암과 같이 절단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경험 많은 일반외과의의 경우 신경손상의 빈도는 1%미만으로 매우 드뭅니다. 또 신경이 손상되었더라도 신경복원수술을 하면 원상복귀는 되지 않지만 목소리는 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유지 할 수 있으며 목소리가 아주 많이 쉬었으면 추후에 이비인후과에서 목소리를 호전시키는 치료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부갑상선 기능저하도 그리 흔한 합병증은 아닙니다. 이것은 수술시 갑상선에 붙어 있는 부갑상선이 손상을 받아 일어나는 것인데 그 결과로 핏속에 칼슘이 모자라게 되어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이 오게 됩니다. 갑상선을 모두 절제할 때 올 수 있는데 경험 많은 일반외과의의 경우 2%미만입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이 크고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빈도가 높아집니다. 수술 후 일시적으로 왔다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영구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으면 평생 칼슘약과 비타민D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약만 먹으면 아무 증상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후의 출혈은 다른 수술에서도 있을 수 있는 공통적인 합병증입니다. 다만 다른 부위와 달라서 출혈이 많으면 핏덩어리가 기도를 눌러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갑상선암의 수술 후 일부에서는 불가피하게 합병증이 올 수 있으나 그 빈도는 높지 않은 편이고 치명적인 합병증은 더욱 드뭅니다. 따라서 수술에 대해서는 너무 공포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다고 하던데.. 수술을 안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분화 갑상선암, 즉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은 예후가 다른 암, 예를 들어 간암, 위암, 폐암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갑상선 유두암의 10년 생존율은 90~95%, 갑상선 여포암의 10년 생존율은 80~90%입니다. 갑상선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유두암이나 여포암의 수술을 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임신중에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될 경우 출산 후에 수술과 방사성 옥소(요오드) 투여를 받아도 즉시 치료를 받은 것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안받으면 몇 년에 걸쳐 커지게 되고, 예후도 점차 나빠지게 됩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시일이 경과하면 예후가 좋은 분화 갑상선암에서 진단 후 6개월 내에 거의가 사망하는 미분화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으로 방사성옥소(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았습니다. 남자인데 피임을 해야 되나요?
남자의 경우 여자와 달리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을 통한 결과가 아닌 동물 실험적인 증거밖에 없는 상태입니다만 방사성옥소 치료를 받은 후 4개월까지는 피임을 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에서 갑상선호르몬은 왜 복용을 합니까?
분화 갑상선암, 즉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갑상선호르몬제를 평생 동안 환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의 기능항진을 유지하게끔 투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평생 동안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는 갑상선이 없어져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을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될 뿐만 아니라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갑상선 암세포를 자랄 수 있게 하여 이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려는 의도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요?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대개 갑상선홀몬제 투여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갑상선호르몬 투여는 갑상선 암의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하는 것으로 평생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갑상선을 전부절제하지 않았고 재발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갑상선홀몬을 계속투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홀몬제는 복용해야 할양이 많지 않고 약값도 매우 싸며 하루에 한번만 복용해도 되고 약의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므로 어떻게 평생 약을 먹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위원소치료는 치료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약을 한번만 먹으면 되고 치료시 그다지 고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동위원소치료하기 전에 준비로써 일정기간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가려서 먹어야 하고 또 동위원소치료하기 전에는 갑상선호르몬 투여를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 부족증상이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치료를 하면 좀더 치료결과가 좋아지고 또 재발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불편은 조금 감수하셔야 합니다. 환자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치료후 완전히 원상복귀가 되고 일상생활에 아무 불편이 없다고 아시면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할 수 있는지요?
물론 갑상선암도 다른 종류의 암과 마찬가지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도 종류에 따라 재발율이 차이가 있지만 80%이상으로 가장 흔한 암인 유두상 암을 예로 들면 재발율은 많이 잡아야 20%미만입니다. 그리고 재발하더라도 너무 늦게 발견되지 않고 수술이 가능한 부위에만 재발하면 다시 수술하여 완치 할 수 있습니다.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는 5%미만이며 일부는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환자는 대부분 첫 치료 시부터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혹시 병이 재발하였다 하더라도 물론 다시 치료는 받으셔야만 하지만 결과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매우 높은 암도 있습니다. 역형성암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가 사망할 정도로 아주 좋지 않은 암입니다. 그러나 다행이 이런 암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차 수술한 후에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를 꼭 받는 것입니다. 재발하였다 하더라도 일찍 발견되면 쉽게 치료할 수 있고 결과도 좋지만 너무 늦으면 아무리 예후가 좋은 유두상암도 치료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아닌데 하시모토 갑상선염에서 왜 갑상선호르몬을 먹나요?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에게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없는 경우에도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갑상선종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경우입니다. 즉 갑상선에 염증세포가 침입해 퍼지고,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자극으로 인한 갑상선 세포의 증식 등으로 커지면서 심한 경우에는 주위조직을 압박하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갑상선종의 크기를 줄이기 위하여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둘째로는, 무증상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는 정상이지만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만 높아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주 초기의, 또는 아주 경미한 상태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증상은 본인이 느끼지 못하지만 일정수의 환자가(1년에 5% 정도) 명백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행하고 여러 가지 대사이상이 초래되므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5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암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아직 갑상선 암의 원인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유전자의 이상이 복합적으로 관계되어 일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사선이 갑상선 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며 예전에 소련에서 일어났던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 오염지역에서 갑상선 암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특수한 경우이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왜 암이 발생하였는지는 설명 드리기 어렵고 그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여기서 예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갑상선 암을 수술하고 난 후 목의 흉터는 얼마나 생깁니까?
수술 후에 얼마큼 흉이 생길 거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환자에 따라 체질에 따라서 흉이 생기는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젊은 환자에서는 피부가 팽팽하기 때문에 나이 드신 환자보다 흉이 좀더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최근 점차 수술기법이 발전되고 봉합사도 좋은 것이 개발되어 예전에 비해 흉의 정도는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환자 분들은 흉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이 발전되어 양성종양인 경우나 암이라도 초기인 경우에는 목의 정면을 절개하지 않고 약간 측면을 절개하고 수술하는데 이렇게 하면 흉을 좀더 덜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나 다 이렇게 측면을 절개하고 수술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하면 정면을 절개하고 수술하여야 하므로 수술 받으실 일반외과 의사선생님에게 문의하시고 설명 들으시기 바랍니다. 수술후 성형수술을 할 수 없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게 되는데 성형수술을 대개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형수술을 하여도 크게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암은 어떻게 진단합니까?
갑상선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의사가 일차적으로 문진과 진찰을 한 후 검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검사에는 여러 가지 검사방법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검사는 세침흡입검사라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가는 주사바늘로 갑상선 혹에서 세포를 뽑아내어 현미경으로 보아 암세포를 확인하여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검사방법도 간단하고 통증도 별로 심하지 않아 쉽게 검사 받으실 수 있으며 정확도는 90%이상으로 정확한 검사입니다. 그러나 이 검사가 항상 100% 정확하지는 않고 일부 틀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필요하면 여러 차례 재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환자 분들께서는 이 검사가 비교적 정확하기는 하지만 항상 일부 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셔서 처음 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보이지 않았어도 의사가 재검사를 권유 할 때는 반드시 응해 주셔야 합니다. 또 처음에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가 추후 재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진단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세침흡입검사의 속성상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침흡입검사 외에 병의 범위나 진행전도를 알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컴퓨터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암은 어떤 증상을 보입니까?
대부분 특별한 자각증상은 없습니다. 목의 아래 부분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외에는 대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만져지는 덩어리에 통증도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목소리를 내는데 필요한 신경이 갑상선 후면으로 지나가는데 이 신경을 암이 침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이 신경을 침범하지 않았거나 침범하였어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목소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또 갑상선의 덩어리 외에 목의 임파선이 커지고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이 동반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갑상선 암이 임파선에 퍼졌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이 기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암이 기도를 침범하면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 드린 데로 대부분은 아무 증상이 없으므로 증상만으로는 암 인지 아닌지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갑상선에 혹이 만져지면 병원에서 감사를 받아야만 정확히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수술하지 않고 약으로 치료할 수는 없는지요?
한마디로 갑상선 암은 약으로 치료 할 수 없습니다. 보조적으로 수술후 갑상선 호르몬과 방사선동위원소치료를 병행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밖에 없고 제일 중요한 일차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받기를 꺼려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특히 여자 분들에게는 상처가 걱정되어 더 주저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갑상선 수술은 그다지 위험한 수술은 아니고 통증도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어서 수술후 큰 고생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또 상처는 불가피하게 생기게 되지만 갑상선 암인 경우 상처보다는 병을 치료하는 게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타당합니다.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수술후부터 흉터 부위위로 계속해서 통증과 함께 딴딴하게 굳어지는 증세 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 약국에서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저만 통증이 심한 것인지 혹시 수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
환자분들이 느끼는 불편감은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수술환자들이 수술후 일정기간 느끼는 불편감이니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됩니다. 갑상선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조직을 박리한 후 병이 있는 갑상선을 절제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모든 경우에 감각신경의 일부 손상이 발생하고 절개된 피부와 박리된 조직에서는 정상적으로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수술후 수개월 동안은 수술부위가 딱딱해 지면서 조이는 느낌과 음식을 삼킬 때 이물감을 느낄 수 있으며,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점차 이러한 불편감은 상처가 나아감에 따라 점차 호전되어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수술후 3-6개월 정도 지나면 큰 불편감은 없어집니다. 환자분의 불편감이 너무 심하면 언제든지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갑상선 수술 후 유두상암이라고 하면서 수술은 잘 됐는데 방사선 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왜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갑상선 암과 갑상선 잔여 조직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수술후 보조치료로서 시행되고 있는 외부 방사선 조사 치료와는 다릅니다. 즉,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는 갑상선 조직에 특이한 동위원소 물질를 복용함으로써 치료하는 것으로서 외부 방사선 치료보다는 매우 간단하고 환자의 고통이 덜하지만 갑상선암의 수술후 치료에 있어서는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간혹 외부 방사선 조사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세포의 분화도가 매우 나뿐 경우나 악성도가 매우 높아 갑상선 암조직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 같은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환자의 경우가 어느 경우인지는 수술을 집도하신 선생님이 알고 있으므로 집도하신 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겠으며, 혹시, 환자가 알고 있는 방사선 치료가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정확히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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