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홈
  • 건강뉴스
  • 전문가 칼럼
  • 웰빙라이프
    • WeeklyFocus
    • 미용성형
    • 다이어트
    • 웰빙푸드
    • 스포츠/레저
    • 성과사랑
    • 음주와건강
    • 흡연과건강
    • 응급처치
    • 임신육아
    • 한방정보
  • 하이닥TV
    • 닥터인터뷰
    • 웰빙푸드
    • 스포츠/헬스
  • 공개상담실
  • 의학백과
    • 의학백과
    • 증상별FAQ
  • 자가체커
    • 일반자가체커
    • 남녀자가체커
    • 소아자가체커
의학백과
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9 건의 "갑상선염"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나요?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갑상선 질환과 관련하여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갑상선 기능이 정상이고 따라서 주기적인 갑상선 기능검사만 하면서 지내는 환자의 경우도 특별히 음식을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양의 요오드 섭취로 인하여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는 환자의 경우 요오드 섭취를 제한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량의 요오드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다시마 가루나 다시마 차 등을 장복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일상적인 음식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는 것은 요오드 부족 때문이 아닙니다. 따라서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약제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을 적절히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0.15mg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특별히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을 골라 먹지 않더라도 일일 요오드 섭취량이 권장량의 3-4배 이상이므로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도 임신을 하면 병이 좋아지고 출산 후 악화된다는데 왜 그런가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신중에는 정상적으로 면역체계(immune system)의 활동이 억제됩니다. 면역체계는 자신의 세포가 아닌 외부세포를 공격하는 우리 몸의 파수꾼인데 태아(fetus)도 일종의 외부세포이므로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에서는 태아세포들이 공격 받을 수 있겠지요. 따라서 임신중에는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면역체계 활동이 정상적으로 억제되고, 출산 후에는 억제되었던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면역체계 활동이 정상적으로 억제되는 임신기간 동안에는 호전되는 경향이 있고, 면역체계의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될 수 있는 출산 후에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은 한 집안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은 모두 자기의 갑상선 세포에 대하여 면역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공격을 하는 병입니다. 이 두 가지 병을 묶어서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이라고도 부릅니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은 유전적인 배경을 갖습니다. 즉 가족 중에 이런 종류의 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의 확률이 높아지는데, 정확히 어느 부위의 유전자가 원인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 환자에게서 그레이브스병이 생겼다가 수년 내지 수십 년 후에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반대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이 두 가지 질병이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발병 원인이나 병태생리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사한 점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지요.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자가면역 질환들은 대개 유전적으로 감수성이 높은 경우에 잘 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입니다. 저의 아이에게 유전이 되나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으로 유전적 감수성이 높은 경우에 잘 발생하므로 부모 중 한쪽 또는 양쪽이 질환을 가진 경우 자녀에게서도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가항체 검사를 기준으로 하면 부모가 모두 병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한쪽 부모가 질환을 가진 경우 자녀가 이 병에 걸릴 확률은 약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부모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 후에 자녀에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부모 중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다고 하여 자녀에게서도 꼭 이 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발견만 하면 치료는 아주 용이하므로 부모가 이 병이 있다고 해서 자녀에게 발병할 것을 두려워하여 출산을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병은 주로 성인 이후에 발병하는 것이므로 영 ·유아기에 이 질환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인데 조심해야 할 운동은 무엇인가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더라도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라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운동을 제한하거나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서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정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데 치료를 하지 않는 환자나 호르몬 복용량이 불충분하여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그러한 경우에는 간혹 근육에 경련('쥐가 나는 증상')이 잘 생기는 경향이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고, 적절한 운동의 종류나 양은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인데 임신을 해도 되나요?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는 임신과 출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동반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을 확인한 후 정상인 상태라면 역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을 복용중인 경우에는 임신을 하게 되면 대개 갑상선호르몬의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좀더 자주 갑상선기능검사를 하여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임신중에는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 약을 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체내의 대사 유지를 위하여 꼭 필요하고 임신중 모체의 갑상선호르몬은 태아의 골, 신경계(뇌, 척수 등) 발달에 필요하기 때문에 모체내의 갑상선호르몬은 정상 상태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임산부는 자신의 몸에서 갑상선호르몬을 필요한 만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외부에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는 산모는 별 이상이 없더라도 출산 3개월 전후에 갑상선기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산 후 갑상선염을 앓았습니다. 또 임신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출산 후 갑상선염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는 다음 번 출산 후에도 재발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따라서 이런 여성들은 출산 후에 별 이상이 없더라도 병원에 찾아가 갑상선기능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출산 후 갑상선염의 재발 위험 때문에 임신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급성 갑상선염도 유전이 됩니까?
아급성 갑상선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원인 바이러스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에는 '주조직적합성 유전자(Major Histocompatibility Gene)'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면역세포로 하여금 특정세포가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꼬리표, 즉 '주조직적합성 복합체'라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입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특정한 주조직적 합성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병이 훨씬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유전적으로 이 병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특정한 환경 인자에 노출되었을 때(아마도 특정 바이러스 감염?)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무통성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두 가지 모두 갑상선중독증(체내 갑상선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으로 발현하므로 임상적으로 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중독증이 발생하는 기전이 서로 다릅니다. 즉 무통성 갑상선염의 경우에는 갑상선세포들이 일시에 파괴됨으로 인해 갑상선에 저장되었던 호르몬들이 혈액으로 방출되는 것이고, 그레이브스병의 경우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의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자에서는 갑상선중독증의 기간이 수주 이내로 짧으며 항갑상선제를 써도 효과가 없는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기간이 길고 항갑상선제를 쓰면 호르몬 생산을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통성 갑상선염은 갑상선중독기를 지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갑상선기능저하기가 나타나지만, 그레이브스병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자연 이행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즉 병의 경과가 다른 것이지요.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본 서비스는 e-제너두(주)(주)엠서클이 제휴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