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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15 건의 "간질환"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제 남편이 b형 간염 보균자입니다. 그런데 사철쑥이 좋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철쑥 1일 1회(40g)* 3회분을 물 큰 컵으로 3컵 넣어서 끓여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괜찮은지요. 그리고 다른 방법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녹 즙은 일반적으로 신선한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간 질환에서는 비타민 부족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게 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는 필요한 조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녹 즙을 복용하고자 할 때에는 청결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잘 세척하고 청결한 상태로 갈아서 준비하고 마실 때에는 조금씩 음미하듯이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야채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어서 소화력이 떨어지기 쉬운 간질환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소화에 부담을 주어서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상업적으로 배달되어오는 녹 즙은 청결도를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배달 받아서 사용하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쓰실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야채를 식단에서 충분히 섭취하고 계신 상태라면 녹 즙을 굳이 하지 않으셔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철쑥에 대하여는 만성 간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한의학에서는 인진이라는 이름으로 약재로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때에는 보리차 대신으로 엷게 달여놓고 수시로 마시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며, 간혹 약처럼 진하게 달여서 마시고자 한다면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해 가면서 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진하게 쓰다가는 간혹 간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있으면서도 간 기능은 정상인 보균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시면서 정기적인 검사로 간장의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혹시라도 모를 돌발적인 간염 발생에 주의하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최상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40년째 해녀로 일하고 있는데 늘 머리가 아프셔서 진통제를 드십니다. 그것도 잘 듣지 않는다며 한번에 두세 알씩 드시곤 합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던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많습니다. 일반적 치료 용량을 단기간 복용해서 간손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간혹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의 진통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있는데 역시 과다 복용시에는 간독성이 있으며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점막 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일단 내과 전문의나 신경과 전문의 등을 찾아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밝힌 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1개월 전에 폐결핵 진단을 받고 보건소에서 약을 타서 드시고 계십니다. 며칠 전 피로감을 느껴 인근 내과 의원에서 간기능 검사를 받으셨는데 AST와 ALT가 각각 67/78 정도로 올라가 있다고 주의하라는 말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결핵약을 계속 드셔도 될지, 문제가 되는 약만 빼고 먹으면 안 되는지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결핵약 중 간염을 잘 일으키는 약제는 아이소나이아지드, 리팜핀, 피라지나마이드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어떤 약이 간염을 일으켰는지 임상적으로 정확히 알기는 어려우며 또 결핵 치료는 동시에 여러 약제를 사용하여 얻는 이득이 많아 한 약제만 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단 결핵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여면 1개월 정도가 지나면 간기능 검사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버님 같은 경우에는 아직 약을 중단할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1주일마다 한 번씩 간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치의 세 배 이상 상승하면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약제를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습니다. 그 증상을 잘 인지 할 수는 없으나 감염 수치는 매우 높게 나옵니다. 저는 27세로써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 시 배우자와 또한 자식에게의 감염여부 및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한약 복용이 간장 질환에는 매우 안 좋다고 하던데 그 이유와, 한의학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도 간장 질환의 치료에 대한 경험은 많이 축적되어 있어서 전문 한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은 후에 한약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간염으로 인한 피로감을 허약으로 인해서 오는 보약을 써야 할 증상과 혼동하지만 않으면 실수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일단 간 기능 수치가 높은 것은 간염이 다시 활동성인 것으로 바뀌었다(재발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엄격히 말씀 드리면 활동성 간염이라는 것이 조직 검사까지 해 본 후에 판정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간염 e항원이 양성으로 나오면서 간 기능 수치 중 GOT, GPT(AST, ALT라고도 합니다)가 높게 나오면 활동성이라고 합니다. 간장병이 있을 때에는 첫째로 금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와 같은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재를 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간장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분의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 8내지 10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하며 치료기간 동안에는 1개월에 한 차례 정도씩 간 기능 검사를 해 가면서 한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수치를 안정화 시키고 간염에서 나타나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소변색이 진해지는 것, 피로감 등의 증상 개선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간장 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시는 한의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은 주로 혈액을 통해서 전파가 되고 자녀에게 나타나는 것은 엄마에서 자녀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아빠에게서 전염되는 경우는 그 가능성이 엄마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간염에 대한 항체가 있다면 전염의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만약 간염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백신)을 꼭 받아서 항체형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어나는 자녀들은 역시 검사를 해 보아서 미리 조처를 취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의 산부인과 의원에서 조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47세 남자 직장인입니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 정밀검사 요망' 이라는 결과가 나와 문의드립니다. 재검 결과는 GOT 48, GPT 57, 빌리루빈 2.5mg/dl로 정상보다 높게 나와 있습니다. 요즘 쉽게 피로가 오고 체중도 3kg가 줄었습니다. GOT, GPT는 무엇을 의미하고 앞으로 어떤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지요?
질문하신 분은 간에 염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선천성 질환, 종양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검사와 영상진단을 통해서 그 원인을 밝혀야만 합니다. 혹시 술을 많이 하지는 않는지요? 불규칙한 식사, 과로, 음주 및 운동부족, 흡연 등이 남자 직장인의 공통적인 특징이라 생각됩니다. 정밀검사를 할 때까지 우선 충분한 휴식과 금주, 금연이 필요하고 성분을 모르는 약제와 한약의 복용은 금해야 합니다. GOT, GPT란 간에 있는 효소의 일종으로 어떠한 요인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으면 혈액 내로 흘러나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수치가 정상보다 올라갔다면 일단 간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간염에 대한 일차적인 검사로 일반 간기능검사, 바이러스 간염 표지자 검사가 필수적이고 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므로 간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43세 남자이고, 회사원입니다. 저는 직업상 술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3~4회는 마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무척 피곤하고 오른쪽 배 부근이 좀 뻐근하면서 가끔 통증이 옵니다. 간이 있는 위치라는데, 술로 인해 간이 나빠져서 생긴 증상인가요? 직장에서 제 위치상 술을 안 마실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간이 나쁘면 어떤 증상이 오나요?
대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쉬 피로하고, 소화불량, 식욕감퇴 및 구역, 상복부 불편감,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간질환에만 특이적인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간질환을 의심할 수는 없으나,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 한 번쯤은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술을 자주 드시는 것으로 봐서 알코올성 간질환이 온 것 같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나누는데, 간조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정확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검사를 해야 알수 있고, 간조직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간기능이 저하되고, 간이 부어 오른쪽 윗배에 불편감이 있으며 누르면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술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간은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계속 음주할 경우 간염과 간경변증으로 진행하므로 각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예전에 B형 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 다시 힘들고 기운 없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혹시 재발한 것은 아닐까요?
만성적인 피로가 올 수 있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간 질환입니다. 그리고 원기가 떨어져서 오는 피로도 있습니다. 한 때 GOT 수치가 높았다가 정상을 회복한 상태라면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왔다가 면역이 생기는 과정에서도 생길 수 있는 현상이므로 간 기능검사 및 항원, 항체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만성적인 피로감이 있을 때에는 먼저 다른 질환의 유무를 검사해 보아서 이상이 있으면 그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하고,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원기 회복을 목표로 한약을 쓸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 섭취가 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한방 병원을 찾으셔서 체형이나 체질, 신체적인 증상들에 대한 상의를 해 보시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5세 된 남학생입니다. 예전엔 잘 몰랐는데, 언제부터인지 몸이 피로하거나 밥을 굶거나하면 눈 흰자위에 약간씩 황달 증상이 보입니다. 많이 피곤하지 않은 경우에도 가끔씩 증상이 나타나서 다른 사람들이 건강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피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간염에 면역이 생겼다고 했고, 지금까지도 건강한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간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정말 간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궁금합니다.
길버트 증후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길버트 증후군이란 우리 몸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의 대사과정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진단은 다른 원인이 모두 배제된 경우에 내릴 수 있는 질환이긴 합니다만, 몸에 다른 이상이 전혀 없고 혈액검사도 정상이면서 황달만 미약하게 왔다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또 경험하신 바와 같이 굶거나, 큰 수술을 받은 경우, 무리하게 운동을 한 경우, 음주했을 때, 몸에 감염이 된 경우 황달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먼저 병원에 가져서 정말 황달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를 혈액검사를 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간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다른 수치가 모두 정상이면서 황달 수치만 약간 올라가 있으면 길버트 증후군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으며,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악화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심하시고 일반적인 정상생활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9세 주부입니다. 저는 B형 간염보유자인데 그동안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한 달 전부터 소화도 안 되고 늘 더부룩하고, 윗배가 불편하고 더부룩하며, 자주 피곤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B형 간염보유자였다가 만성간염으로 진행된 경우를 봐서 혹시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 증상이 간염으로 진행된 상태인가요?
B형 간염보유자란 B형 간염바이러스는 몸에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간에 염증이 생기면 질문하신 분처럼 피곤함,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및 동통, 식욕감퇴 및 구역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간질환에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증상이 아니므로 검사를 통해서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을 해야만 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분의 경우는 간염보유자이므로 간염으로 진행된 경우도 생각할 수 있고, 위염과 같은 위십이지장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 내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혈액검사와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7세의 남자 직장인입니다. 최근 들어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피곤하고, 소화도 잘 안 되고 늘 무기력합니다. 혹시 간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불안합니다. 1년 전 신체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간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남자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생활이 불규칙적인 식사습관, 운동부족, 음주 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분도 아마 예외가 아닐듯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을 합성해 내고, 유독물질을 해독하는 역할 등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지요. 따라서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감, 식욕감퇴 및 구역,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간질환에만 특이적인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간질환을 의심할 수는 없으며,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 한 번쯤은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간기능 검사는 간단히 혈액검사를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가까운 소화기 내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궁금한 점을 풀어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44세 남자인데 만성 B형 간염 진단을 1996년에 받고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다가 1년 전부터는 바빠서 병원에 가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입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속이 늘 거북하며, 며칠 전에는 대변이 까맣게 나왔습니다. 저의 간 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그런 걸까요? 요즘은 피곤해서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곤 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분은 바로 소화기 내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혈액검사와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소화가 안 되고 속이 거북한 증상은 간질환 외에도 위장관에 문제가 있을 때도 생길 수 있으나, 대변이 까맣게 나온 것은 상부 위장관 출혈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더구나 4년 전 만성간염으로 진단받은 상태라면 식도 정맥류 출혈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식도 정맥류란 간경변증에서 볼수 있는 합병증의 하나로, 간이 굳어져 간으로 가야 할 혈액이 간으로 못 가고 식도 주변의 혈관으로 몰려서 식도 혈관이 부풀어져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더 심해지면 터져서 출혈도 되는데 그러면 대변색깔이 자장면처럼 까맣게 보이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은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필히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15년째 앓아오고 있는 42세 주부입니다. 작년부터 메토트렉세이트란 약을 먹고 있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간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1주일에 한 번씩 약을 먹었고 약을 먹은 지는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간염이 올 가능성이 많은가요?
메토트렉세이트에 의한 간염은 주로 간섬유화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심각한 간섬유화는 흔하지 않습니다. 총 투여한 양이 2g이 넘으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는 메토트렉세이트의 양(일주일에 한번 7.5~20mg 정도)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만으로는 간섬유화를 정확히 알기 어려우며 정기적으로 간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을 복용한 지 2년 이상이 지나면 간조직 검사를 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염, 지방성 간 및 알코올성 간장염 등으로 간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식사는 어떻게 하여야 노화가 방지 됩니까?
간은 음식의 소화를 통해 흡수된 대부분의 영양소를 받아들이고 필요한 기관으로 운반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바이러스나 식중독에 의해 간염이 발생되며, 알코올의 과다 섭취와 그에 따른 영양 섭취 불균형은 간내 지방 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지방성 간을 발생시키고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식생활에서는 금주 또는 절주를 권하며 식욕이 감퇴할 수 있으나 충분한 영양 섭취 필요, 특히 고단백, 고비타민식 섭취 간식을 권합니다. 매일 다음과 같은 음식을 권합니다. 곡류 - 밥, 빵, 국수, 감자 어육류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두부, 달걀
  • 채소류 - 신선한 것으로 충분히 특히 녹황색 채소 우유 - 우유, 분유 과일 - 신선한 과일, 과일 통조림, 과일 주스
  •  92년도부터 위염을 앓고있음. 기타 다른 특이 사항없음 한달전쯤에 속이메스껍고,불안하고,두통이 심하고해서 병원엘가니, 위내시경을 하라고 해서 위내시경 검사를 하니 위에 염증이 있다해서 피검사를 하니, 간이 안좋다고 검사결과가 나와서, 간 사진을 찍어보니 알콜성 간염이라고 판명이 되었다. 그래서 병원에서 주는 약을먹었습니다. 병원에서 알콜성 간염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주지 않아서, 문의 합니다. 다른 이름은 들었어도 알콜성 간염에대해서는 처음듣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른 처방보다 그저 안정을하고, 술담배를 삼가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증상은 속이 아프고, 소화가잘안돼고, 머리가 아프고, 불안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집에서 할수 있는 민간요법 같은것이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그럼...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알콜, 약물, 독성이 있는 음식물 등이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물은 흡수되어서 간장을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을 간장이 해독시켜서 몸에 영향을 주지 않게 만듭니다. 술을 적당히 마셨을 때에는 간장이 충분히 해독을 하여서 몸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간장이 담당할 수 있는 량보다 많이 마신 경우에는 오히려 간세포가 손상을 입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알콜성 간염입니다. 음주를 과도하게 하면 메스꺼움, 구역질,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느낌, 정신이 혼란스러움, 음식생각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몸에 열이 나고, 추위를 타고, 땀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랜기간 음주를 하게 되면 장부에 열독이 쌓여서 근육을 마르게 하고 정신이 흐려지게 되어 생명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물론 지속적인 음주가 간에 매우 좋지 못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간염상태에서 계속 음주를 하게 되면 간경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에는 무엇보다도 금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간장이 휴식할 기회를 충분히 주면 단기간의 음주로 생긴 염증은 곧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주를 오래 하여서 일정기간의 휴식기간을 가져도 회복이 더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알콜성질환을 주상증이라고 합니다. 주상증의 치료는 땀을 내 주어 술의 독기를 흩어야 하며, 다음으로 소변을 원할하게 보게 해 주어 독기를 소변으로 뽑아내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잘 쓰는 처방이 갈화해성탕, 주증황연환, 대금음자 등이며, 이 외에 개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차이에 따라 여러가지 약물을 가감하여 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음주가 습관화되어 스스로 절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생활자체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금주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끊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에 금주침을 같이 병행하면 금주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48세 주부입니다. 며칠 전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간기능 이상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 초음파 검사도 정상이고, B형, C형 간염도 없다던데 왜 이런 이상이 생겼는지 알고 싶습니다.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제가 먹고 있는 건강 식품 때문일 수도 있다던데 식품으로도 간기능 이상이 올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외국의 문헌 보고를 보면 여러 가지 생약 제제나 비타민 A 등을 먹은 후에 발생한 간염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기능 이상의 원인이 분명치 않을 때는 건강 식품에 의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귀하께서는 일단 드시던 건강 식품을 중단한 후 추적 간기능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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