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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백과
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18 건의 "간암"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50세의 회사원으로 6개월전 간암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어제 아침 일어나보니 갑자기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존의 질환으로 간암이 있었으며 갑자기 하지 마비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마비의 경우에는 전이성 척추암에 의한 척수의 압박 또는 전이성 암 세포의 척수내 침투의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마비를 풀어 주기 위하여 방사선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응급으로 시행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에 암이 있던 경우로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할지는 환자의 여명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남편은 45세로 2년 전 간암 진단을 받은 후 두 차례 간동맥 색전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CT검사에서 그 자리에 간암이 재발하여 병원에서는 다시 색전술을 받자고 합니다. 색전술 말고 간암에 직접 약을 주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제 남편에게 그 방법을 사용할 수는 없는지요? 또, 그런 방법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인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남편의 간암은 크기가 약 6 cm 정도이고 한 개라고 합니다.
간암에 대한 국소적 치료법에 대한 문의같군요. 간암에서 수술을 할 수 없는 환자에서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이 간동맥 색전술과 국소적 치료법입니다. 간동맥 색전술은 경험을 해보셔서 알겠지만 간암으로 가는 동맥을 찾아서 그 혈관에 항암물질을 운반하는 물질과 함께 항암제를 주입하여 간암조직의 괴사를 유발하고 나머지 간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여러 번의 색전술로 혈관이 손상된 경우에는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해집니다. 국소적 치료법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간암 내 직접 용액주입법(알코올, 아세트산, 방사성 동위원소 주입법), 온열요법(고주파 열치료, 레이져 치료, 극초단파 응고요법), 냉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국소적 치료법은 병변주위의 정상 간조직을 보존할 수 있으며 재발시 반복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국소적 치료법은 대개 간암의 크기가 3cm 이하이고, 개수가 4~5개 이하인 경우입니다. 시술자에 따라서는 간암의 크기를 5cm 이하로 기준을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소적 치료법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는 주사침으로 찌를 수 없을 만큼 간암이 깊이 위치해 있는 경우와 혈소판 수치가 낮아 출혈의 위험이 있는 경우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남편께서는 크기가 일단 6cm라고 하니 이런 국소적인 치료법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복수가 많이 있는지, 담도 침범이 있는지, 침유성 간암인지의 여부에 따라서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간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52세이신데, 5~6년 전 간경화를 진단받고, 2년 전 간암이 있다는 판정을 받은 뒤 간동맥색전술을 두차례 받았는데, 한달 전 검사에서 재발 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 외에 옆에도 조그맣게 한 개가 더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기능이 많이 나빠져서 색전술로도 치료가 힘들 것 같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 아버지의 치료 방법은 없나요? 간이식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우선 간이식은 근치적 치료가 가능함과 동시에 간경변증이 동시에 치료되므로 고무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진행성 간암의 경우 재발빈도가 높기 때문에 거의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간암이 한 개 있으면서 최대직경이 5cm 미만이고 혈관침범이 없는 경우와 간암이 여러 개인 경우는 최대 3개 이하이면서 최대직경이 3cm 이하인 경우에 간이식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이식의 결정은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인지, 간기능은 어떤지, 간암의 예후인자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환자의 활력상태 및 영양상태 분석, 기타 치료 대상자로서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 단계적으로 분석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질문하신 분의 아버님은 동맥색전술을 받기도 어려울 정도로 간기능이 저하된 상태인 것으로 보아서 현재 간이식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것은 현재 질문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니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40세 회사원입니다. 얼마 전 회사 건강검진에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간에 혈관종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건강한 편이었고 현재도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간에 혹이 있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암은 아닌지요? 또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암이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혈관종은 간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암은 아니고, 양성 간종양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증상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크기가 클 경우에는 혹으로 만져진다든지, 누르면 가벼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양성종양이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간의 표면에 위치하고 크기가 커서 출혈의 위험이 있다든지, 경과 관찰 도중 크기가 점점 커진다든지, 통증이 심하다든지 하는 경우는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간혈관종이 의심되면 3개월 간격으로 초음파검사를 해서 크기가 변하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1년 정도 관찰해도 크기에 변화가 없을 때는 1년에 한 번 정도 검사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35세 남자입니다. 제가 만성B형간염을 진단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가 있으면 간암 발생률이 아주 높다는데 어느 정도인지요? 또 간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할아버지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혹시 저도 그렇게 되지 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암 발생 위험도가 200배 정도로 높아지고, 간경변증이 있으면 간암 발생은 1000배 이상이 됩니다. 따라서 간염과 간경변증은 간암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만성간염 환자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검사시기는 B형 간염보유자는 1년에 1회 만성 B형 혹은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6개월에 1회, 간경변증 환자는 2~3개월에 1회씩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간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간염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들은 간에 좋다는 민간요법에 혹하게 됩니다. 인진쑥, 돌미나리, 신선초, 영지버섯, 미나리, 녹즙 등 많은데, 이러한 것도 결국에는 간에서 처리해야 하는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이런 민간요법은 병들어 있는 간에 더 안 좋은 영향만 미치게 되어 간기능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35세 남자입니다. 제가 만성B형간염을 진단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가 있으면 간암 발생률이 아주 높다는데 어느 정도인지요? 또 간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할아버지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혹시 저도 그렇게 되지 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암 발생 위험도가 200배 정도로 높아지고, 간경변증이 있으면 간암 발생은 1000배 이상이 됩니다. 따라서 간염과 간경변증은 간암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만성간염 환자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검사시기는 B형 간염보유자는 1년에 1회 만성 B형 혹은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6개월에 1회, 간경변증 환자는 2~3개월에 1회씩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간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간염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들은 간에 좋다는 민간요법에 혹하게 됩니다. 인진쑥, 돌미나리, 신선초, 영지버섯, 미나리, 녹즙 등 많은데, 이러한 것도 결국에는 간에서 처리해야 하는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이런 민간요법은 병들어 있는 간에 더 안 좋은 영향만 미치게 되어 간기능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기 아빠가 간경화라고 하는데 술을 참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식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B형이나 C형 같은 바이러스간염에 의한 것인지, 아님 알코올에 의한 것인지 따라 예후가 다르답니다. 대체로 알코올에 의한 간경화는 금주하고 관리하면, 중증이 아닌 경우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금주하는 게 쉽지 않죠. 간경화 진단을 받고 아직 금주를 못 한다면 고단백식, 채식이 문제가 아니라 음주가 더 문제이겠죠. 간경화가 심하면 간성혼수의 우려로 단백질을 제한할 필요가 있답니다. 또한 간경화는 방치하면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식물성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B의 섭취를 위해 지방을 제거한 적량의 동물성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야채나 과일과 더불어 비타민제를 반드시 복용하기를 권합니다. 셀레늄 같은 항산화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경화 진단을 받고 금주를 못하면 신경정신과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술을 과하게 드시는 편으로 20살 이전부터 흡연과 술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검사 결과에 따르면 간에 ‘용종’이 3개 정도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뚜렷한 간경화나 간암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충분히 위협적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어떤 상태인가요?
간에는 ‘용종’이 생기지 않습니다. 용종이라는 것은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담낭 등 속이 비어있는 장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간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간에 생긴 ‘재생결절’을 말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부를 다치면 흉이 남듯이 간염 후에 재생될 때 섬유세포가 점차 늘어나고 간세포는 점차 줄어드는 과정에서 원래 구조와는 다르게 섬유세포가 많은 동그란 덩어리가 생기는데 이것을 재생결절이라고 합니다. 이런 재생결절이 점차 많아지고 심화되면 나중에 간경화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재생결절이 있다는 것은 간에 이미 많은 손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해주며 향후 간경화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금주를 하는 것이 치료 중에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혈액검사에서 간염이 있다면 (간수치가 상승했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해서 간경화로 진행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경화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합병증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주하시고 소화기내과 전문의 선생님께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아버지가 10년 전 B형 간염이 있다고 진단을 받았는데 몇 일 전 정기검사에서 간의 왼쪽에 조그만한 혹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주변의 의사분들께 문의을 해보니 간암의 치료는 수술뿐만 아니라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치료법에 대한 설명과 어떤 경우에 대상이 되는지에 대하여 알려주십시오.~
만성 간염이 있는 상태에서 정기 검사상 이전에 없던 혹(종괴)이 간 내부에 생겼다면 간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견이 발견되면 간암에 대한 정밀진단을 시행하게 됩니다. 만일 간암(간세포암)으로 확진이 되면 이미 들으신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치료법이 사용돕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간세포암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입니다. 그러나 모든 간암이 간절제술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간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80% 정도에서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이 동반되기 때문에 간의 기능적 예비능이 저하되므로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간절제의 범위가 제한됩니다. 간암을 포함하는 병변부위가 안전한 절제범위 내에 들 때 절제술이 가능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는 가는 바늘을 피부를 통하여 간내부에 삽입하고 간암병변 내부에 알코올이나 뜨거운 생리식염수를 주입하여 암세포들을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간세포암은 동맥혈에서 영양 공급을 받는 것에다 착안한 간동맥색전술이 있습니다. 서혜부에 있는 고정맥(femoral artery)을 통하여 가는 도관을 삽입하고, 이를 간동맥 분지까지 밀어 넣은 후 항함제와 색전물질을 쏘아 넣어 간종양에 항함제가 장기간 들어 있게 하고 간종양의 혈류를 차단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그 외 마이크로웨이브 등으로 간세포암을 태우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치료법들은 간 전문의들에 의해서 환자 전신 상태 및 병변의 특성 등 여러 가지 인자들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되고 있습니다.
 소아의 간암은 치료가 되나요?
간종양을 진단할 때에는 간에 발생하는 각종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구별해 내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밖에 선천성 대사 결함에 의한 축적 질환(storage disease)과도 감별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스캔, 초음파 검사, 복부와 폐의 CT 스캔 등이 진단에 쓰이며 정확한 진단은 조직 검사나 종양 절제술로 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간기능 검사는 대개 정상치를 보입니다. 종양 표지자인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은 간모세포종의 90%에서, 간세포암종에서는 40%에서 상승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종양 표지자가 상승되어 있는 환자에게는 치료에 반응이 있으면 그 수치가 감소하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만으로도 치료가 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간종양은 수술로 완전히 떼어내야 합니다. 한쪽에만 국한되어 있으면 간의 일부만 떼어내는 엽절제술(lobectomy)을 합니다. 간모세포종 소아환자의 약 50%에서만 진단시 완전 절제가 가능합니다. 간모세포종은 항암제에 잘 반응하므로 종양이 아주 큰 경우 수술 전 항암제 치료를 함으로써 수술할 수 없었던 크기의 종양을 줄인 다음에 수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간의 80%를 절제하여도 견뎌낼 수 있으며, 대개 6개월 이내에 간세포가 재생하여 원래의 간 크기가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항암제는 시스플라틴(cisplatin), 아드리아마이신(adriamycin), 빈크리스틴(vincristine), 5-FU(5-fluorouracil)로서 수술 전부터 또는 수술 후에 병용하여 사용합니다. 간모세포종은 처음 완전히 절제한 경우 90%에서 완치를 바라볼 수 있으며, 진단시에 절제가 불가능했던 경우도 약 60% 이상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암종의 치료 원칙도 간모세포종과 같으나 여러 군데에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아 치료가 좀더 어렵습니다. 간세포암종은 완전 절제만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진단시 완전 절제는 1/3에서만 가능하며 이 중 75%가 재발합니다. 완전 절제를 하지 못한 경우는 재발이나 전이로 사망합니다.
 동생은 45세인데, 만성B형 간염에서 진행된 초기의 간경화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 검사에서 간암이 발견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간암 치료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치료는 수술적 절제술, 초음파를 보면서 간암에 대해 직접 시행하는 국소요법, 간동맥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술은 간암의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입니다. 즉, 3cm 미만의 작은 간암이라고 하더라도 간경변증이 심하거나, 혈관침범이 있고 혈액검사상 알파-페토 단백(AFP)이 상승되어 있는 진행성 간암인 경우는 수술하기가 어렵습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시행하는 국소요법은 간암에 직접 약제를 주입하는데, 치료제제로는 알코올, 초산, 전자파, 고주파 및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요즈음 이런 국소요법은 소간암에서 수술에 버금가는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간동맥 색전술은 혈관 촬영을 하면서 간암으로 가는 혈관에 약제를 주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각종 간암 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고, 간암에만 약제를 주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혈액응고 장애를 동반한 간경변증에서는 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단독으로는 치료성적이 미미하기 때문에 다른 치료와 병합해서 주로 사용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전이가 없는 간암, 뼈로 전이된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 증세를 경감시키기 위해 시행될 수 있으나, 치료효율이 매우 낮은 반면, 부작용이 많습니다. 간이식은 완치가 가능함과 동시에 간경변증이 동시에 치료되므로 획기적인 치료법이지만, 진행성 간암의 경우 재발빈도가 높기 때문에 거의 시행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을 택할 것인가는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간기능은 현재 어떤상태인지, 환자의 영양상태는 어떤지 등의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또, 예후는 간암의 진행정도와 관련이 있고, 대개 3cm 미만의 소간암의 경우 1년 생존율은 90%, 2년 생존율은 55%, 3년 생존율은 13%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통계적인 확률이고,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생은 45세인데, 만성B형 간염에서 진행된 초기의 간경화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 검사에서 간암이 발견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간암 치료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치료는 수술적 절제술, 초음파를 보면서 간암에 대해 직접 시행하는 국소요법, 간동맥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술은 간암의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입니다. 즉, 3cm 미만의 작은 간암이라고 하더라도 간경변증이 심하거나, 혈관침범이 있고 혈액검사상 알파-페토 단백(AFP)이 상승되어 있는 진행성 간암인 경우는 수술하기가 어렵습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시행하는 국소요법은 간암에 직접 약제를 주입하는데, 치료제제로는 알코올, 초산, 전자파, 고주파 및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요즈음 이런 국소요법은 소간암에서 수술에 버금가는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간동맥 색전술은 혈관 촬영을 하면서 간암으로 가는 혈관에 약제를 주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각종 간암 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고, 간암에만 약제를 주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혈액응고 장애를 동반한 간경변증에서는 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단독으로는 치료성적이 미미하기 때문에 다른 치료와 병합해서 주로 사용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전이가 없는 간암, 뼈로 전이된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 증세를 경감시키기 위해 시행될 수 있으나, 치료효율이 매우 낮은 반면, 부작용이 많습니다. 간이식은 완치가 가능함과 동시에 간경변증이 동시에 치료되므로 획기적인 치료법이지만, 진행성 간암의 경우 재발빈도가 높기 때문에 거의 시행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을 택할 것인가는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간기능은 현재 어떤상태인지, 환자의 영양상태는 어떤지 등의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또, 예후는 간암의 진행정도와 관련이 있고, 대개 3cm 미만의 소간암의 경우 1년 생존율은 90%, 2년 생존율은 55%, 3년 생존율은 13%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통계적인 확률이고,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어떤 증상을 유의해서 관찰해야할까요?
간암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간암 환자가 느끼는 첫 증상은 역시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는 것입니다. 피로감은 간질환의 공통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만성간염환자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과하기 쉬운데, 유달리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반드시 간암의 발생 여부를 검사해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는 증상을 느끼기 전에 2~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간암 발생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암이 다 그렇지만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러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간경변증 말기 환자에서도 체중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체중이 줄만한 이유가 있고 서서히 줄게 되지요. 그러나 갑자기 체중이 3~5kg 줄게 되면 암 발생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윗배 오른쪽 부위에 간혹 통증이 있기도 하고 불쾌감이 있으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 역시 간암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증상은 아니고, 위장 장애나 다른 간질환이 있을 때도 느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이 각별히 증가했다고 생각되면 간암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네번째로는, 황달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간암 덩어리가 담즙이 내려가는 길을 막아서 담즙이 고여 황달이 올수 있는데, 간암으로 인해 황달이 올 정도면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암이 더 진행되어 상당히 커지게 되면 겉으로도 만져지는데, 오른쪽 윗배에 갈비뼈 밑으로 굳어진 간을 만질 수 있게 됩니다.
 간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7년전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진단받고 통원치료하던 중 최근에 CT검사에서 조영증강이 되어 간암의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크기는 약 3cm라고 하고 좌엽의 내측에 한 개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주입술을 시행받았는데 앞으로 환자의 예후와 재발률, 재발시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앞으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환자의 예후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일단 복수가 발생한 B 단계의 간경변증이라면 간암과 상관없이 2년 생존률이 약50%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간암의 경우 현재 직경 약 3cm 이라면 상당히 일찍 진단된 소간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간암에서는 알코올주입술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후에도 기존에 있던 간암부위에서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기존 간암과 전혀 상관없는 부위에서 새로운 간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재발한다면 알코올주입술을 다시 시행할 수도 있고, 또는 간동맥화학 색전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재발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간전문의와 상의하여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간암으로 수술받은 환자입니다. 식이요법으로는 무엇이 좋습니까?
간암의 식이요법은 간암의 진행 정도와 간경변증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자들 중에는 고기가 나쁘다 하여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식품(지방이 적은 고기, 생선, 두부)을 충분히 먹어야 하며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 과일과 야채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간경변증이 동반되어 있다면 복수와 간성 혼수의 유무에 따라 식이요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복수가 있다면 소금이 적게 든 음식을 먹어야 하며 간성 혼수가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간암 환자에게 간이식이 가능한가요?
소아의 간암은 수술과 항암제 치료로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계 III과 같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계 III의 간모세포종 환자가 간이식을 받아 생존한 경우를 2000년 2월 외국 학회지에 발표된 바에 의하면 33명 중 24명이 7개월에서 73개월간 살아있다고 하였습니다. 간모세포종의 경우는 2년 간 질병의 증거없이 생존해 있다면 완치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치료로 살린 아이가 있습니다.
 간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약들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약의 효능을 알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간에서 알려진 약제들의 효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며 때로는 오히려 간에 해를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고자 할 때에는 그 약제가 정말 간에 이로운 약인지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술을 매우 좋아하는데 요즈음 컨디션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간암일까요? 종합검진을 꼭 받아봐야 할까요?
간암은 중년 이상의 남성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 주로 생깁니다. B형이나 C형 간염을 앓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다면 초음파 검사와 알파 태아 단백 검사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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