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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4 건의 "기형"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가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나요?
심장 기형이 생기는 선천성 심장병은 임신중에 태아 심장의 심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일찍부터 경과를 알 수 있고 대부분 정확하게 심기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경험 있는 소아심장 전문의가 검사를 하면 심초음파 검사로 임신 16~17주면 진단이 가능하고 가장 잘 보이는 시기는 18~24주경이고, 이후 임신이 경과함에 따라 뼈에 칼슘 침착 등으로 인해 검사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요즈음은 특수 초음파 검사 방법으로 임신 13주경 부터 진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병의 종류에 따라 태아 발육과정에서 심기형의 여부를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경미한 경우에는 진단이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나와 걱정됩니다. 다른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기형아 선별검사는 임신 15주에서 22주에 시행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검사상 이상이 나오면 먼저 임신 주수가 적절한 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산모의 체중, 당뇨병, 흡연력 등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경관 결손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재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기에서도 양성이 나오면 정밀한 초음파 검사나 양수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다운증후군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바로 양수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인 병원에서 계속 산전 진단을 받던 임신부입니다. 양수 과다증이 있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양수 과다증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양수 과다증은 보통 임신 중반기 이후에 생기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2/3정도로 가장 많고 1/3정도에서 태아 기형, 산모의 당뇨병, 다태 임신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수 과다증이 있는 경우에 태아 기형, 조기 진통, 태반 박리, 당뇨 합병증, 제대 탈출증 등으로 인해 주산기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반될 수 있는 태아 기형으로는 중추 신경계 기형, 소화기계 기형, 골격계 기형, 심장 기형 등이 있습니다. 양수 과다증이 심하면 이로 인해 산모에게서 호흡 곤란, 하지의 부종, 소변량의 감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분만 후 자궁의 과팽창에 의한 자궁수축 부전으로 인하여 과도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양수 과다증이 있는 산모는 주기적인 산전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만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에 대처할 수 있고 신생아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족 중에 염색체 이상아를 분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이러한 경우는 산전 유전검사의 적응증에 해당되며 융모막 검사와 양수검사의 방법이 있습니다. 융모막 검사는 임신 10주와 12주 사이에 시행하며 합병증으로 2% 정도에서 태아 손실이 생기며 3000신생아당 1명의 빈도로 태아 사지기형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검사와의 연관성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전하나 양수검사에 비해 태아 손실율이 약간 높으며 드물게 질출혈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에 태아 세포를 얻어 양수검사보다 빨리 진단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양수검사는 임신 15주에서 18주에 시행하며 0.5% 정도에서 태아 손실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감염이나 유산, 조기진통, 태반 천공으로 인한 태아와 산모간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 지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두 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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