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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의학백과  >  증상별 FAQ
 총 6 건의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와(과) 관련된 FAQ 입니다.
 왜 골수 이식을 받아야 하나요?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선천성 면역 결핍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거나 성숙이 덜 된 혈액세포를 과다하게 생산(백혈병의 경우)하거나, 정상세포이기는 하나 생명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수의 혈액세포만 생산(재생불량성 빈혈의 경우)되는 등 골수 내의 조혈 모세포 기능에 결함이 있습니다. 미성숙 또는 결함이 있는 혈액세포는 정상적인 혈액세포의 형성을 방해하고 혈류 내에 축적되고 다른 조직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백혈병 치료와 같이 비정상 조혈 모세포와 비정상 혈액세포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비정상세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골수 내에 있는 정상세포 또한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수이식은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후 손상된 골수를 정상 골수로 대치 가능하게 함으로서 적극적인 항암제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이와 같은 질환을 완치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골수 이식은 재발하지 않는다는 100 %의 확신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이식을 시행함으로써 완치의 가능성이 커지며, 많은 환자에게 최소한 무병 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켜 줍니다.
 방사선 치료에 의한 피부 손상과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사선은 피부를 지나서 그 밑에 있는 종양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피부의 세포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피부의 식깔이 변하게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하얀 껍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껍질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있던 털은 빠지고, 땀샘이 손상을 받아서 땀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이 심한 경우는 피부가 축축해지며, 끈끈하고,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집이 생긴 후에 딱지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그냥 떼어내면 안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아물어가는 과정이므로 그냥 두거나 반드시 의료진이 떼어야 합니다. 방사선을 쪼인 피부는 예민해져 있으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를 닦을 때는 아주 부드럽게 닦고,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세요. 목욕 수건으로 세게 문지르지 마세요. 물기를 닦을 때는 톡톡 두드리듯이 닦아내세요. 목욕 후에 바르는 오일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 잉크로 그려 놓은 선은 지워지지 않도록 하세요. 만약에 잉크선이 지워졌다면 다시 그리려고 하지 말고 치료방사선과 의사와 상의하세요. 의사가 허락하기 전에는 피부에 어떤 것도 바르지 마세요(파우더·알코올·로션·크림·연고·탈취제 등). 그리고 피부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하세요. 면도를 해서는 안되지만 전기면도기는 사용하세요. 뜨거운 물주머니나 전기 담요, 얼음 주머니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 누워 있을 때는 되도록 자세를 자주 바꾸어서 어느 한쪽만 계속 눌리지 않도록 하세요. 의사의 허락없이는 1회용 밴드나 반창고 등을 붙이지 마세요. 너무 꼭 조이는 옷은 입지 마세요. 여자인 경우 꼭 끼는 브라·거들·코르셋·벨트 등은 착용하지 마세요. 남자는 꼭 조이는 칼라나 벨트, 바지는 입지 않도록 하세요. 치료를 받고 있는 부위의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되며, 너무 찬 공기나 바람, 비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겨울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도록 하세요. 문지르거나 긁거나 맛사지 하지 마세요. 피부가 가렵고, 헐고, 누르면 아프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국내에서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병원은 어디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의 보험급여를 인정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2004년 12월까지 아래와 같이 37개 기관입니다(인정일자 및 가나다 순). <서울.경기 지역>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의대부속 세브란스병원 서울중앙병원 강동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의대부속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의대부속병원 중앙길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원자력병원 고려대의대부속병원 가톨릭의대부속 강남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이화의대부속 목동병원 분당차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순천향의대부천병원 국립암센타 <광주.전남북지역>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 영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충남북지역> 충남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부산.경남지역> 동아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고신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제의대부산백병원 <제주지역> 한라병원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의 진료비를 후원받을 수 있나요?
동종 골수 이식의 치료비를 후원하는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복지재단 '사랑의 리퀘스트' 한국복지재단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정서적으로 적절한 도움을 주어 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백혈병 및 기타 혈액 질환에서 동종 골수 이식을 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승인을 받은 경우와 자가 조혈 모세포이식 대상자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 각각 최고 2,000만 원까지, 골수이식 완료후 치료비를 지원 요청한 경우는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절차는 치료중인 병원 사회사업실과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였을 경우이고, 치료비 지원은 병원을 통하여 지급됩니다. 문의는 서울 본부 02-756-6693/FAX 02-756-6694 입니다. 한국심장재단 한국심장재단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질병의 고통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관으로 혈액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백혈병 및 기타 혈액질환 환자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승인을 받은 동종 골수 이식 소아환자에 한해 지원됩니다. 지원내역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절차는 심장재단을 직접 방문 상담하시고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원여부 결정은 가정실태 조사후 확정됩니다. 또한 치료비는 병원을 통해 지급됩니다. 문의는 전화 02-414-5321/FAX 02-417-4880, 인터넷 주소는 www.heart.or.kr 입니다.
 골수 이식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골수 이식 과정 중 대량의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조사에 의해 환자의 병든 골수가 파괴되고 건강한 사람의 골수가 환자의 혈류내로 주입됩니다. 주입된 새로운 골수는 체 내의 큰 뼈에 존재하는 공간내로 이동하여 생착되고 새로운 혈액세포를 형성합니다. 이때 형제·자매와 같은 공여자로부터의 골수가 사용된다면 이 경우 "동종" 골수이식이 되며, 만일 공여자가 조직 적합 항원이 완전히 일치하는 일란성 쌍생아라면 "동계" 골수 이식이라고 합니다. 동종 골수이식의 경우 환자에게 주입되는 새로운 골수는 가능한 완벽하게 환자의 골수와 유전적 구성(흔히 말하는 주조직 적합 항원, HLA)이 일치해야 합니다. 만약 공여자가 환자와 유전적 구성이 일치하지 않습니다면 주입되는 새로운 골수내의 세포가 환자의 신체를 적으로 간주하여 공격·파괴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식 편대 숙주병이라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환자의 면역 체계가 주입된 새로운 골수를 파괴할 수 있는데 이를 이식 거부 반응이라고 합니다. 환자와 형제 간에 이식에 필요한 6개의 HLA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은 약 30%(이론적으로는 25%)입니다. 만약 HLA가 일치하는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자가이식을 시행하거나, 한국골수은행 또는 가톨릭골수정보은행에서 비혈연 간 공여자를 찾아서 이식할 수가 있으며 HLA-불일치-혈연 간 이식, 제대혈 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환자 자신이 골수(또는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되는 경우를 자가 골수(또는 조혈 모세포)이식이라 하며, 백혈병의 경우 골수가 관해 상태이거나, 고형 종양(즉 유방암·난소암·호지킨병·비호지킨 림프종과 뇌종양)의 경우 골수가 침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가 이식이 가능합니다. 이식전 환자로부터 추출된 골수에서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 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정화(purging)"라고 합니다.
 골수 검사는 왜 하며 어떻게 하나요?
골수 검사는 암이 퍼진 정도를 알게 해주는 검사로서 골수의 일부분을 떼어내는 것입니다. 골수라는 것은 뼈 안에 있는데 이것은 바늘을 사용하여 대부분 엉덩이뼈(iliac crest)에서 소량 채취합니다. 검사를 할 때는 어린 아이가 바로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합니다. 환자는 처치대 위에 배를 대고 엎드립니다(또는 바로 눕습니다).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합니다(검사는 엉덩이뼈·가슴뼈·다리뼈 등에서 할 수 있는데 대개는 엉덩이뼈에서 합니다). 골수를 채취할 부위 주변을 소독합니다. 그 부위만 남기고 구멍 뚫린 소독방포를 덮습니다. 그런 다음 바늘 꽂을 부위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하여 부분마취를 합니다. 이제 골수를 채취할 바늘을 꽂습니다. 이 장면은 굉장히 끔찍스럽게 보이겠지만 사실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왜냐하면 뼈속에는 신경이 없어서 아픔을 못 느끼고 피부와 근육은 국소마취제로 마취해 신경을 잠깐 잠재웠기 때문입니다). 골수를 채취한 후 바늘을 몸 속에서 빼냅니다(이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가 나지 않도록 잠시 누른 다음 소독가제를 대고 반창고를 붙여 줍니다. 환자는 다시 방으로 오고 모래주머니를 상처 부위에 대고 등이 침대에 닿게 바로 누워 안정을 취합니다. 골수 검사한 그날은 계속 안정을 취해야 좋습니다. 떼어낸 골수를 가지고 피검사 때와 마찬가지로 혈구의 수, 혈구 모양 또는 염색체 검사와 기타 여러 가지 검사를 합니다. 모래주머니는 하루 동안 하고 소독가제는 2일간 붙여 놓습니다. 골수 검사가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에는 다시 해야 합니다. 골수검사때 골수와 함께 작은 뼈 조각도 채취해야 하는데, 이것을 생검이라 하며 이때는 바늘만 다를 뿐 검사과정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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