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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없이 간편한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위드심의원 심정석 원장] 
등록일 2017-04-28 오전 9:43
▲ 갑상선 결절의 증상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과정의 속도를 조절하여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갑상선에 다양한 원인으로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세포가 자라나서 갑상선 안에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을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드물게 통증이 있거나, 음식물을 삼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더 심해지면 호흡곤란, 목소리 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분비하는 기능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빈맥, 손발 떨림, 불안증, 체중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진단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암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한데요, 조직검사란 결절에서 세포를 뽑아내거나 조직을 떼내어 현미경으로 보는 것입니다. 초음파 소견상 갑상선암의 특징을 가진 혹이면서 크기가 10mm이상인 경우, 초음파 소견상 암의 특징도 없고, 양성의 특징도 없는 혹이면서 크기가 15mm 이상인 경우에 일반적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혹이 자라지 않는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갑상선 결절의 치료
갑상선 결절이 암이 아니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갑상선을 관리하면서 크기와 상태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하지만 갑상선 결절이 너무 크면 목 아래가 불룩해지는 등 외견상의 문제가 생기거나, 통증, 이물감 등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양성결절이라도 치료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몸에 흉터가 남으며 갑상선 기능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이런 면들이 개선된 치료법이며, 물혹의 치료에 주로 쓰이는 에탄올 경화술과 고형결절의 치료에 주로 쓰이는 고주파절제술이 있습니다.

에탄올 경화술
양성 결절의 치료방법으로는 에탄올 경화술과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 있는데요. 먼저 에탄올 경화술은 결절 안으로 고농도 에탄올을 직접 주입하여 세포의 파괴를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갑상선 결절의 액체성분을 뽑아낸 뒤에 다시 물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에탄올로 물혹 내부를 세척하면 세포가 경화되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흉터와 통증 없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고 치료 성공률은 80%로 꽤 높은 편입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최근에 선호되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혹 내부에 1mm 굵기의 가느다란 바늘을 삽입한 후 고주파를 발사하여 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혹이 점점 커져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 미용상 문제가 되는 경우, 혹으로 인해 목의 불룩함, 외형상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목 피부에 절개를 하지 않고 갑상선 혹의 조직을 괴사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절개가 많지 않아 시술시간이 짧고 수술과 달리 갑상선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수술과는 달리 몸 속에서 갑상선 결절을 괴사시키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직검사 또는 세포검사를 최소 2회 정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두 번 모두 양성이라는 진단이 내려진 후에야 본 치료방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고주파 절제술을 통해 괴사된 조직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주나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사라지게 되고 결절의 크기에 따라 회복기간 및 시술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을 할 때 초음파를 보면서 목에 있는 신경, 혈관 등 주요 기능을 잘 살펴가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술 전 발성과 관련한 신경, 근육, 치명적일 수 있는 혈관, 기도, 식도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풍부한 시술경험을 가진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작: 하이닥 미디어콘텐츠팀 [ 촬영: 김영삼 / 편집: 김영삼 / 작가: 정선아 ]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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