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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차이, 채소 섭취량에 달렸다
등록일 2017-12-27 오후 2:21

평소 채소 섭취량에 따라 뇌 건강 점수가 많게는 11년 가까이 차이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러쉬대학 및 터프츠대학 연구진은 평균 나이 81세(58~99세) 성인남녀 960명의 녹색잎채소 섭취량을 10여 년 동안 추적조사했다.

채소

케일, 시금치, 양상추 등과 같은 녹색잎채소에는 엽산, 루테인, 질산염, 비타민 K, 알파 토코페롤, 캠페롤(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이 풍부하다.

연구진은 녹색잎채소를 얼마나 자주, 많이 먹는지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하루 평균 채소 섭취량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최하위 그룹은 하루 평균 0.1인분의 채소섭취량을, 최상위 그룹은 하루 평균 1.3인분의 채소섭취량을 보였다. 최하위 그룹에는 아예 채소를 먹지 않는 경우도 포함됐으며, 최상위 그룹의 채소섭취량은 샐러드용 생채소 1컵 또는 익힌 채소 반 컵 정도 분량이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정기적으로 검사했던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인지력을 검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뇌 건강 점수는 매년 0.08%p씩 떨어졌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뇌 건강점수가 연간 - 0.05%p로 나타났으며, 이 차이는 11년에 달하는 수치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고혈압, 비만, 흡연, 신체 및 인지 활동량 등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을 종합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 이번 연구는 채소 섭취가 뇌 노화 속도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른 가능성이 있는 요인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며, 채소섭취가 뇌 노화를 늦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연구대상자가 대부분 백인인 노인층이었다는 점을 들어 다른 인종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학회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에 소개됐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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