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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나타나는 한의학적 이유
등록일 2018-01-04 오전 10:15

여드름은 모낭 피지선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구진, 결절, 농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 질환으로 보통 피지선이 많이 분비되는 얼굴, 가슴, 등에 많이 나타난다.

사춘기 때는 호르몬 변화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20대부터 30대까지 성인 여드름이 반복되는 사람도 많다. 여드름을 가볍게 생각해 사춘기의 과정으로 방치하면 흉터가 생겨 나중에 더 치료가 어렵고 까다롭다.

여드름은 하나의 이유보다는 복합적 요인과 개인 체질의 특수성도 연관이 깊다.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피지선 과다 분비, 모낭 막힘 현상, 염증 반응, 가족력, 화장품 등의 화학물질 반응 등 다양하다.

여드름

여드름의 특징은 모낭의 염증 증상과 면포의 확인이 필수이다. 면포란 모낭 안에서 딱딱해진 피지를 말하며, 입구의 개폐 여부에 따라 폐쇄 면포(흰 면포)와 개방 면포(검은 면포)로 구분된다. 면포 근처에 염증이 악화되면 화농, 결절, 구진 등으로 진행되며 혼합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면포성·구진성 여드름은 좁쌀 같은 구진 형태의 작은 여드름으로 비염증 면포성 여드름에서 염증이 생기면 붉은 형태의 구진성 여드름으로 진행된다. 더 진행되면 여드름 안에 농이 생기는 농포성 여드름이 되어 농이 더 심해지고 커지면 결절성 여드름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상열, 즉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여드름이 잘 나타난다고 본다. 열이 몸 위쪽 얼굴로 이동하면 면역 시스템이 교란되어 열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피지 분비가 많아져 독소가 쌓이고 염증 증상인 여드름이 나타나게 된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사혈, 한약, 환 등을 이용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킨다. 약침과 침은 여드름 부위에 직접 놓음으로써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염증을 억제한다.

여드름은 외적 피부에 대한 치유와 관리도 중요하다. 피부에 열을 가라앉혀 피지량이 알맞게 나오도록 도와주고, 환자가 농포와 결절을 너무 방치하거나 직접 무리하게 제거하면 염증이 심해져 변색 등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전문인의 안내를 따르길 바란다.

치료와 함께 생활 속 관리도 중요하다. 평소에 열을 일으키는 맵고 짠, 자극적 음식 섭취는 멀리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화장품도 순한, 유기농 제품으로 바꾸는 등의 노력이 여드름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최진백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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