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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상 습진, 세 가지 단계적 변화
등록일 2018-02-12 오후 4:14

피부에 작은 원형 모양·붉은 빛깔의 얼룩이 나타나고 심한 가려움증이 느껴진다면 화폐상 습진일 확률이 높다. 화폐상 습진은 주로 몸의 면역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할 경우 원형 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수포들이 합쳐지기도 한다.

화폐상 습진은 질환 초기 1~2cm 이내에 작은 크기로 시작하며 악화될 경우 10cm까지 커질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질수록 진물과 함께 심각한 가려움도 나타난다. 가려움으로 인해 긁으면 증상은 더 심해져서 피부는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태선화 증상도 일어날 수 있다.

손바닥

화폐상 습진은 아토피 등의 면역 질환처럼 환자마다 증상의 폭과 다양성이 넓고, 증상의 가려움 정도, 크기, 만성 정도 등 증상이 다양하다.

화폐상 습진의 증상을 나누어보면,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 급성: 심한 가려움과 붉은 구진, 진물, 수포 등의 증상이 계속되고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증상이 있다.
- 아급성: 심한 가려움, 붉은 구진, 수포 등이 퍼져나가는 증상이 감소하고, 진물도 없어지지만 인설(은색 비늘)로 덮이게 된다.
- 만성: 붉은색 구진이 어두운색으로 착색되며, 인설이 크고 두꺼워지는 등 태선화 증상을 보인다.

화폐상 습진과 같은 질환의 경우, 피부 면역시스템에 이상으로 피부의 방어능력이 떨어져 나타난다. 가려움 때문에 긁어서 계속해서 상처를 내고 자극하면, 상처를 통해 균이 더 들어가기 쉬운 환경이 된다.

화폐상 습진은 한의학에서는 피부 속 열과 독소가 쌓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면역 치료로 염증·독소가 원활히 배출되도록 돕고, 독소가 몸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피부를 방어해주는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근본 치유를 위해서 식이요법, 수면법, 운동, 한약 등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 정서적 안정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유옥희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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