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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더 괴로운 무릎관절질환의 증상과 치료
등록일 2016-11-11 오후 1:00

초겨울로 접어들며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다. 기온이 내려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릎 통증

대표적인 무릎관절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은?

대표적인 무릎관절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원인이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자가 면역질환으로 여러 관절에 비특이적인 염증성 반응을 만성적으로 일으키고, 동통과 강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초기에는 여러 관절이 붓거나 발열, 통증, 운동 장애 등이 나타난다. 주요 발병 부위는 손, 발, 무릎 관절이며, 관절통이 여러 관절로 옮겨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노화로 인해 주로 중년이나 노인에게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앉았다 일어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하면 더 아프고 관절을 쉬게 하면 덜 아픈 것이 특징이다.

관절염의 경우 기본적으로 체중 감소와 휴식,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무릎관절질환의 수술에는 관절 연골이 더 닳지 않게 막는 수술, 관절 연골을 재생하거나 이식하는 수술, 관절 연골이 다 닳거나 거의 다 닳은 경우에 인공 연골로 대체하는 인공 관절 수수술 등이 있다.

무릎관절질환 어떻게 예방할까?

무릎관절질환을 예방하려면 무릎관절에 반복적인 무리가 가는 작업이나 운동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체중에 의한 부하가 많아지므로, 자신에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운동은 뛰거나 등산, 계단을 많이 오르내리는 것은 무릎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수영을 하는 것이 좋으며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지 말고, 푹신한 낮은 소파보다는 딱딱하고 높은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

의자에서 일어설 때는 무릎의 힘만으로 일어서지 말고, 엉덩이를 의자의 끝부분으로 옮긴 후 팔걸이를 손으로 지탱하면서 일어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꾸준한 스트레칭 관리로 관절이 굳지 않게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무릎 관절의 힘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위로 들면서 무릎을 펴주는 방법이 있다. 무릎을 폈을 때 무릎 주변과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게 하고 발끝은 좌측이나 우측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번듯하게 세워야 한다. 양 무릎을 번갈아 10회씩 하루 동안 총 10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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