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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을 해야 대변을 본다? 직장류 의심 증상
등록일 2018-02-12 오후 4:16

화장실에 한번 가면 오래 걸리고, 신호가 와도 막상 잘 나오지 않는 등 대변을 보는 데 여러 문제가 있으면 흔히 ‘변비’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출산 경험이 있거나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경우,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혹시 ‘직장류’는 아닌 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이 질 쪽으로 밀려 나오는 직장류

변비를 호소하는 여성

직장류는 여성에서 직장의 앞 벽이 질내강으로 돌출되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여성에 있어서 가장 약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직장과 질 사이의 벽인데, 이 벽이 약해져 직장이 질 쪽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난산, 다산, 회음부 절개, 회음부 열상, 출산의 지연, 변비, 노화, 폐경 등과 같이 직장이나 항문 근육의 약화나 외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에 직장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직장류 의심 증상

- 배에 힘을 주거나 관장을 해야만 대변을 볼 수 있다.
- 대변이 나오다가 항문에서 멈춘다.
- 대변을 보려고 힘을 줄 때 직장류(주머니)가 질 쪽으로 불룩 튀어 나온다.
- 질에서의 이물감이나 작열감, 출혈이 있다.
- 성교시 통증이 있다.
- 잔변감, 변실금(변이 흘러나옴)이 있다.

직장류가 의심되는 경우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직장의 앞쪽에 주머니 모양의 함몰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한 정확한 판단에는 한계가 있어 배변조영술이 필요하다. 배변조영술은 항문과 직장의 움직임과 직장의 변형 유무를 관찰하여 직장류의 크기와 배변시의 모양 등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변조영술 검사 방법

1. 검사 전 3시간 금식 후 내원하며, 관장을 한다. 좌약을 넣은 후 30분 정도 후에 대변을 충분히 본다.
2. 검사복으로 옷을 갈아 입고, 검사 테이블에 옆으로 눕는다.
3. 항문을 통해 조영제를 주입한다.
4. 좌변기에 앉아 배변하는 자세를 취한다.
5. 배변을 하는 과정은 투시 영상을 통해 촬영, 녹화된다.
6. 검사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된다.
7. 검사 후 일반 식사를 해도 되며, 조영제로 인한 변비관리를 위해 2~3일간 물을 많이 마신다.

배변조영술 검사 결과 직장류의 크기가 2cm 이상인 경우, 식이요법이나 약물치료에도 개선되지 않고 배변 후에도 변의 일부가 직장에 계속 남아 있는 경우에는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하이닥 대장항문외과 상담의 유윤식 외과 전문의는 “직장류가 있는 경우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결국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고 하이닥 건강Q&A 상담답변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직장류 수술은 약해진 직장과 질 벽을 꿰매 강화해 주는 것이며, 환자의 상태나 의료진의 경험 등에 비춰 항문, 질, 회음부 또는 복부를 통한 수술 방법 중에 선택하게 된다.

직장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배변 시 과다한 압력을 주지 않도록 변비 관리 등 정상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걷기나 기마자세, 케겔운동 등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하이닥 대장항문외과 상담의 유윤식 (외과 전문의)>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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