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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에는 몰랐던 모유수유의 어려움 7가지
등록일 2017-09-11 오전 11:20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모유수유. 모유의 위대한 성분이 알려지며 많은 예비 엄마들은 완모를 꿈꾸지만, 출산 후 막상 모유수유를 시작해보면 모유수유가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깨닫는다. 실제로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더 힘들었다는 엄마들이 있을 정도.

괴로워하는 여성

모유는 아기의 ‘첫 번째 예방주사’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이 탁월해 질병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면역성분이 농축된 초유는 출산 후 수일간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유는 아기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아기의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DHA와 아라키돈산 등의 물질이 꼭 필요한 만큼 적절한 비율로 들어 있다. 또한,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인지능력 및 IQ가 높다고 알려졌다.

모모유의 큰 장점에도 단유를 선택하게 하는 어려움도 많다. 출산 전에는 몰랐던 모유수유의 어려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단유 부르는 모유수유의 어려움 7가지

1) 유선염

유선염은 유방에 세균감염이 생긴 것으로 유방에 고인 젖에 세균이 자라서 생긴다. 유선염은 모유수유하는 엄마에게 한 번 이상 생길 정도로 흔한데, 젖을 제대로 비우지 않거나 유두의 손상,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수유부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잘 생긴다.

유선염에 걸리면 유방의 통증과 함께 38.5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등 스치기만 해도 온몸이 아프다. 염증 때문에 유선염이 생긴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열감이 느껴지고 붓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생기기도 한다.

유선염의 징후가 나타나면 발견된 쪽의 젖을 더 열심히 빨려, 젖을 충분히 비우고 푹 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유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약이 있으므로 열이 나고 아픈 경우 무조건 참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2) 유두 혼동

울고 있는 아기와 달래는 엄마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의 사용으로 아기가 엄마 젖 빨기를 거부하는 경우다. 유두 혼동이 생기는 원인은 엄마 젖을 빨 때와 젖병을 빨 때 아기 혀의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

흔히 출산 직후에는 젖량이 적어 분유를 젖병에 담아 먹이는데 쉽게 나오는 젖병에 익숙해진 아기가 힘이 드는 엄마 젖꼭지를 물지 않으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완모를 원한다면 신생아 때부터 젖병보다는 직접 수유하여 엄마 젖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3) 사출이 심한 경우

아기가 젖을 빨면 그 자극이 엄마 뇌에 전해져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엄마의 유방에서 젖을 뿜어져 나오게 한다. 이렇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사출이라고 한다. 사출이 잘 생기면 아가에게 젖을 먹이려고 마음만 먹어도 아기가 칭얼대는 소리만 들어도 젖이 흘러나오게 된다.

하지만 젖량이 많고 사출이 너무 심하면 젖이 물총처럼 세게 나와 아이가 젖을 먹다가 사레가 걸리게 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기가 엄마 젖먹기를 거부하게 될 수 있다.

사출이 심한 경우 유륜을 1~2분 정도 마사지하여 젖을 조금 뺀 다음 수유하면 사출량을 조절하여 아기가 더 쉽게 먹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유 자세를 바꾸는 것도 도움 되는데 요람식 자세보다는 풋볼식 자세가 사출을 줄이는데 도움 된다.

4) 함몰유두, 편평유두

함몰유두나 편평유두가 심하면 아기가 엄마 젖을 물지 못해 단유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신생아 때는 아기의 입도 작고 엄마도 아기도 경험이 부족해 제대로 물리지 못해 더 힘들어한다. 하지만 함몰유두라고 해서 모두 수유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단, 수유 자세를 잘 잡고 유방을 깊숙이 물리는 등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 젖이 너무 많이 차 있으면 젖을 물기 더 힘들기 때문에 수유 전 유두를 흡입하는 도구나 유축기로 젖을 조금 짜준 다음 수유하면 아기가 젖 무는 것이 더 쉬워질 수 있다. 최근에는 함몰유두 교정기, 유두보호기 등을 사용해 모유수유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엄마들도 많다.

5) 엄마의 질병으로 인한 약 복용

약

엄마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 중일 경우 수유가 불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질환마다 수유할 수 있는 약물이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6) 모유량 부족

출산만 하면 모유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모유량이 적어 고민하는 엄마들도 많다. 유방 조직의 기능이 충분하지 않아 모유량이 적은 경우다. 또한, 엄마 몸이 피곤하거나 음식과 물을 극도로 적게 먹어도 모유가 잘 생산되지 않는다.

7) 워킹맘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이 많이 보편화 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아이를 낳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직장에 복직해야 하는 엄마들이 많다. 이 경우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 않아 단유를 선택하게 된다.

직장에서 유축을 해서 수유를 하면 된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축을 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직장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일하는 중간중간 수유 시간에 맞춰 유축을 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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