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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Q&A]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 해소법은?
등록일 2017-09-13 오후 4:35

Q.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 엄마와 떨어지는 걸 심하게 거부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막상 잘 지내는 데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분리불안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이고 애착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분리불안 해소법이 궁금합니다.

A. 분리불안은 알고 계신 것처럼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하나입니다. 등원해서는 잘 지낸다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이에게 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있다면 소아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발견할 수도 있으나 특별한 문제가 없는 아이라면 상담 치료에서도 뾰족한 방법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엄마와 떨어져 본 일이 없었던 아이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홀로 남겨진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어머니에게도 우는 아이를 남겨두고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잘 돌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자리를 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킬 수 있다면 아이와의 헤어짐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와 좀 더 쉽게 떨어지는 방법들

엄마

1. 시기가 중요, 돌 이후에 분리 시도

아이의 분리불안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8개월에서 돌 사이에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불안할 때도 피합니다. 분리 시기는 가능하다면 낮잠이나 식사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분리를 미리 연습한다

새로운 보모가 돌봐줄 것이라면 미리 보모를 집으로 초대해서 부모가 있는 자리에서 아이와 먼저 놀게 해서 익숙하게 합니다. 어린이집에 가는 것이라면 미리 부모와 같이 몇 번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놀다가 와서 분위기를 미리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3. 조용하고 일관되게 반응한다

아이와 작별인사를 한 뒤에는 단호하게 가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일정 시간 후에 다시 온다는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한다. 시간의 개념이 없다면 점심시간 후와 같은 구체적인 시간을 알려주고, 아이와 작별 인사를 한 뒤 다시 돌아오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처음에는 울겠지만, 곧 수 분 내에 그치게 됩니다. 이런 행동을 지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헤어짐 뒤에 행복한 만남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히려 아이와의 신뢰를 얻는 방법입니다. 만약 아이의 상황이 궁금하다면 최소한 15~20분 후에 연락해 보면, 대개 웬만한 아이들은 이 정도의 시간이라면 진정을 하게 됩니다.

4.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아이와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반드시 돌아오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아이에게 부모는 같은 시간에 돌아온다는 확신을 하고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움말 =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서정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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