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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만, 주의해야 할 질환 ‘신생아 황달’
등록일 2017-11-14 오후 2:48

양수 속에서 헤엄치며 놀던 아기는 태어난 후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점차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게 된다. 하지만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모든 기관이 완성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질환도 많은데, 그중에서 ‘신생아 황달’은 정상 신생아의 60~80%에서 나타날 만큼 흔한 질환이다.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이란 신생아의 피부와 눈 흰자위의 색이 노란색을 띠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큰 문제 없이 1주일 이내에 좋아지지만, 심각한 황달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황달의 원인, ‘빌리루빈’

울고 있는 신생아

신생아에서 황달의 원인은 ‘빌리루빈(bilirubin)’의 양과 관련이 있다. 체내에서는 항상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고 오래된 피는 파괴되는데, 파괴된 적혈구에서 나오는 물질 중의 하나가 빌리루빈이다.

생성된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치고 난 후 배설된다. 이 과정에서 빌리루빈 생성이 증가하거나, 생성량은 비슷하지만 대사와 배설에 이상이 있어 처리되지 못한 경우 황달이 발생하게 된다.

가장 흔한 생리적 황달은 생후 3~5일경에 생기며 출생 후 간의 빌리루빈 제거 능력이 급속하게 향상되어 보통 1주일 이내에 사라지게 된다. 단,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거나 10일 이후에도 지속하며 황달의 수치가 14mg/dl 이상이면 병적인 황달로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적인 황달은 일반적으로 엄마와 아기의 혈액형이 맞지 않아서 오는 용혈성 질환, 간염, 선천성 대사질환, 담관 폐쇄 등 기저질환이 원인이다. 만약 연한 색의 변이나 진한 색의 소변을 보면 간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대부분 황달은 아기에게 해롭지 않지만, 혈중 빌리루빈이 뇌의 기저핵에 침착하여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핵황달’로 진행할 경우 뇌성마비, 청력 상실, 지능 저하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간단한 치료방법, 광선치료

집에서 아기를 관찰할 때는 되도록 밝은 곳에서 아기의 옷을 벗긴 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5mg/dL 이상일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피부를 눌렀을 때 노란색의 피부가 얼굴에만 나타나면 간접 빌리루빈이 5mg/dl, 복부 중앙까지 나타나면 12mg/dl, 발바닥까지 나타나면 20mg/dl로 추정한다.

황달은 가벼운 탈수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며, 일반적으로 복부 아래(약 15mg/dl)까지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광선치료는 아기를 강력한 형광 치료 불빛에 노출 시켜 치료하는 방법으로 빌리루빈 수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방법도 매우 간단한 편이다. 아기의 옷을 벗겨 노출한 상태로 특수 파장을 가진 광선치료기 밑에 누워있기만 하면 된다. 단, 아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안대를 해야 한다.

황달이 심할 경우 빌리루빈을 제거하기 위해 아기의 피와 새로운 피를 대체하는 특수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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