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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종 없애려면, 즐거운 마음가짐이 먼저
등록일 2015-01-23 오후 4:29

부종은 조직내 림프액, 삼출물 등의 액체가 과잉으로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피부, 뇌, 폐, 신장 등 전신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종은 일시적 일수도 있지만 심장질환, 간경변, 신장질환 등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어 원인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 부종은 일반적으로 원인이 외부에 있는 경우와 내부 즉 몸에 있는 경우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기울병에는 자주 부종이 동반된다는 말처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마음이 우울하면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종의 원인과 체질별 부종치료법 그리고 부종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봅니다.

◆ 부종의 원인, 안이냐 밖이냐에 따라 치료법 달라

부종의 원인이 외부에 있는 경우
▲습한 곳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하거나 ▲비를 오래 맞은 다음인 경우 또는 ▲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경우(수영강사, 해녀 등)에 부종이 생기는 것을 외부에서 생긴 원인이라고 하는데 몸에 생긴 열을 식히고 문제가 된 수분대사를 좋게 만드는 청열이수(淸熱利水)의 치료를 기본 치료법으로 하면서 여기에 풍(風), 한(寒), 습(濕) 등의 외부 요인(外因)을 없애는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부종의 원인이 내부에 있는 경우
부종의 원인이 몸에서 생긴 즉 (내인,內因)의 경우는 몸의 수분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기 계통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을 정상화시켜서 소변과 수분대사를 원만하게 만드는 (보중행습 이소변, 補中行濕 利小便 - 중기를 도와 습기를 제거하고 수분대사를 이롭게 함)치료를 하면서, 여기에 폐(肺) 비(脾) 신(腎)의 장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절충한 치료법을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적용하게 됩니다.

다리

◆ 체질별 부종 치료

소음인
소음인의 경우 치비(治脾, 비장(脾臟)의 문제를 치료함)를 우선으로 백출(白朮), 인삼(人蔘)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소양인
소양인의 경우 치신(治腎, 신장(腎臟)의 문제를 치료함)을 우선으로 숙지황(熟地黃), 산수유(山茱萸)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태음인
태음인의 경우 치폐(治肺, 폐장(肺臟)의 문제를 치료함)를 우선으로 맥문동(麥門冬), 천문동(天門冬) 길경(桔梗), 오미자(五味子) 등의 약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에 발한(發汗, 땀을 내게 함)하는 작용을 가진 마황(麻黃), 계지(桂枝), 강활(羌活), 독활(獨活) 등의 약제와 이소변(利小便, 소변을 이롭게 함)의 작용을 가진 복령(茯苓), 택사(澤瀉), 차전자(車前子) 등의 약제, 조습(燥濕,, 습기를 제거시킴)의 작용을 가진 창출(蒼朮), 의이인(薏苡仁), 건율(乾栗) 등의 약제를 체질과 병증에 따라 사용하게 됩니다.

◆ 부종의 예방법과 관리법

즐겁고 유쾌한 마음가짐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고 유쾌하게 살아야 합니다. 기울병(氣鬱病)에 자주 부종이 동반된다는 말(특발성 부종)은 기의 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즐겁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또한, 기일즉체(氣逸卽滯, 기가 나태해지면 울체된다)라 한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은 기울병에 따른 부종을 예방하는 데에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부종이 있는 경우 짜고 단 음식 피하고 수분섭취 줄여야
만약 부종의 예방에 실패하여 이미 부종이 발생했다면 짠 음식과 단 맛을 피하고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부종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저염식이(低鹽食餌)를 한의학에서는 '범수종 유기염(凡水腫 惟忌鹽, 모든 붓는 병에는 반드시 소금을 피하라)'이라 밝혔는데, 저염식이로 음식에 맛이 없으면 식초로서 간을 맞추는 것(이초소허 조화음식, 以醋少許 調和飮食)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데, 단 맛은 몸 안에 습기(濕氣)을 만들어서 소화를 방해하고, 감상신(甘傷腎, 단 맛은 신(腎)을 상하게 함)의 원리로 신기능을 손상시켜 배설에 영향을 주므로 몸을 더욱 붓게 합니다.

또한 수분섭취량은 정상 성인의 평균 소변배설량과 비슷한 1일 1,200∼1,500㏄ 정도가 적당한데, 이렇게 하면 체내에 더 이상의 수분 정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약간 부었다고 해서 집에서 침이나 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침을 맞는다거나 뜸 등의 물리적 자극은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감수 = 김상우추앤추한의원 김상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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